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초의 거목 (문단 편집) ==# 진실 #== [[파일:2016-08-28-175523.jpg]] 이 거목은 "진화"만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재앙을 일으키기도 한다. 재앙에서 살아남는 종족은 축복을 내려 진화와 번영을 주나 살아남지 못하는 종족은 아예 '''"도태"'''시켜버리는게 진짜 역할이다. 거목을 보좌하기 위해 각 종족의 인물 중 "가장 빛나는 영혼을 지닌 자"를 선택하여 [[진화의 참관인]]으로 만들어 불로불사로 만든 후, 세계를 멸종시킬 재난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병을 온 지역에 창궐시키고, 날씨까지 버티기 힘들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재해를 일으켜서 에타니아 인들을 포함한 과거에 번창했던 문명들을 멸망시킨 게 바로 이 태초의 거목였던 것. 이 종의 도태를 관찰자들은 "[[라크리모사(이스 시리즈)|눈물의 날, '''라크리모사''']]"라고 부른다. 이 라크리모사가 주는 영향은 세이렌 섬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끼치는 것이고[* 애초에 세이렌 섬은 섬이 아니라 대륙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. 육로로 연결된 남방, 북방 국가들의 언급이나, 에타니아 왕국 전체에서 세이렌 섬이 있는 부분은 왕도 아이기어스뿐이라는 것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. 모종의 이유로 대륙이 갈라지거나 가라앉고 태초의 거목이 있던 큰 틀만 가라앉지 않았다고 해석이 가능하다.] 에타니아 인 멸종이후 다음 멸종 상대는 생존을 위한 발전의 기미가 안보이는 '''"인간"'''을 지목하면서 관찰자로 선정된 [[아돌 크리스틴]]을 제외한 나머지 인류들을 멸종시키려 한다. ~~이스8 의 만악의 근원이자 폐기물스러운 존재~~ 대부분의 진화의 참관인들은 이 시스템에 부당함을 느끼고 저항했지만 너무나 강한 거목의 힘 앞에 멸망을 막지 못했고, 긴 세월이 흐르며 자신의 무력함에 결국 포기하고 관찰자의 숙명을 받아들이게 된다. 하지만 에타니아 인의 대표인 다나만큼은 같은 종족이 멸종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현대 인간의 대표인 [[아돌 크리스틴]]과 함께 라크리모사를 막을 방법을 찾아, 결국 선대 관찰자인 히드라가 만든 [[상념의 나무]]에서 모든 멸종당한 종족들과 지금 살고 있는 종족들의 상념을 [[아돌 크리스틴]]의 검에 모으고 거목 안에 잠든 이치(테오스 데 엔드로그램)을 쓰러뜨린다. 하지만 거목의 이치는 "이 세계의 이치"였기에 이 이치가 쓰러지자 세계 그 자체가 사라져버릴 운명에 처해버리고, 다나는 이에 거목이 맡았던 "진화와 도태의 역할"을 맡아 새로운 이치로써 이스의 세계의 꿈을 꾸는 마이아를 대신해 이 세계를 지켜보는 존재가 된다. 진화의 참관인들 역시 그 숙명에서 벗어나 다나의 보좌를 맡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